대한민국의 큰 별이 지셨습니다.

어린 시절 내가 상상하는 권력자의 모습은 근엄하고 인정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모습이었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 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다르셨다. 약자의 편에서 머리 보다는 가슴으로 상대를 진정으로 위해주시는 모습과, 은퇴 후에도 정치인이 아닌 일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돌아 가시는 모습 그런 모습을 지켜 보면서, 지도자 혹은 리더에 대한 생각의 프레임을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




죄가 있고 없음을 떠나 전직 대통령이라는 분께 검찰이 정치적인 언론 플레이를 하고 가족을 압박 하는, 야비하고 치졸한 방법으로 몰아 세우는 것은 올지 않다고 생각 한다. 더욱이 서거 이후에도 말로는 “국민장” 이네 하면서 실제로 오늘 “대한문 분향소” 앞의 경찰의 행동과, 한술 더 떠서 서울경찰총장의 언행은 정말이지 고인에 대한 예의는 도무지 찾아 볼 수 없다.

- 이게 그대들이 말하는 예의란 것인가?


현 정부가 그분을 대하는 태도나, 국민을 대하는 태도는 이것만 봐도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인의 업적이나 발자취에 대해서는 사람에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훗날 역사가 고인의 업적에 대해 평가 해줄 것이다.




당신들에게 고인과 조문객에 대한 예의는 기대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방해는 하지 말라.
훗날 지금 당신들의 행동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 올지도 모르니까.



by wowhoon™ | 2009/05/25 23:37 |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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